고흥군 10월 인구··총 59,576명(1년전 756명 감소, 지난달 93▼) 100세 이상 46명, 신생아 170명, 평균연령 58.6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59,576명(작년대비 756명 감소, 지난달 93▼)(동일면 4명 증가, 도양읍 25명 감소), 100세 이상 46명, 신생아(1세미만) 170명, 평균연령
ㆍ고흥군 평균 연령은 58.6세(전국 225위, 전라남도 22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5,304명(92.8%)
ㆍ도양읍 9,767명(25명 감소), 고흥읍 12,347명(18명 감소), 동일면 1,389명(4명 증가), 두원면 2,808명(4명 증가)‥
ㆍ20-39 여성 3,081명(22명 감소), 고흥읍 1,151명(37.5%) > 도양읍 602명(19.6%) > 포두면 172명(5.6%) > 도화면 141명(4
ㆍ65세 이상 노인 28,023명(63명 증가), 도양읍 3,973명(14.2%) > 고흥읍 3,260명(11.7%) > 포두면 2,408명(8.6%) > 금산면
ㆍ고흥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6명(0▼) 도양읍 6명, 고흥읍 6명, 점암면 5명
ㆍ고흥군 90세 이상 노인 1,706명(9▼) 도양읍 192명, 고흥읍 145명, 풍양면 141명
ㆍ고흥군 신생아(1세미만) 170명(3▼) 고흥읍 62명, 도양읍 34명, 도화면 11명
ㆍ고흥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1(전라남도 1위, 전국 6위)
▲ 총 59,576명(작년대비 756명 감소, 지난달 93▼)(동일면 4명 증가, 도양읍 25명 감소), 100세 이상 46명, 신생아(1세미만) 170명, 평균연령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고흥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756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93명 감소한 59,576명으로 남성 29,445명(49.4%) 여성 30,131명(50.6%) 총 세대수 35,101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55,304명으로 고흥군 평균 연령은 58.6세(전국 225위, 전라남도 22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02명이 감소한 3,081명(5.17%)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70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8,023명(47.04%)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4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7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흥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고흥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1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02명이 감소한 3,081명(5.17%)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170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8,023명(47.04%)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46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1,7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흥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고흥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1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고흥군 평균 연령은 58.6세(전국 225위, 전라남도 22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5,304명(92.8%)
▲ 고흥군 평균 연령은 58.6세(전국 225위, 전라남도 22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5,304명(92.8%)
고흥군 평균 연령은 58.6세(전국 225위, 전라남도 22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55,304명으로 총 인구의 92.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3,827명(6.9%), 30대 3,037명(5.5%), 40대 4,981명(9.0%), 50대 9,085명(16.4%), 60대 13,420명(24.3%), 70대 11,285명(20.4%), 80세 이상은 9,669명(17.5%)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55,304명으로 총 인구의 92.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3,827명(6.9%), 30대 3,037명(5.5%), 40대 4,981명(9.0%), 50대 9,085명(16.4%), 60대 13,420명(24.3%), 70대 11,285명(20.4%), 80세 이상은 9,669명(17.5%)에 달했다.
도양읍 9,767명(25명 감소), 고흥읍 12,347명(18명 감소), 동일면 1,389명(4명 증가), 두원면 2,808명(4명 증가)‥
▲ 도양읍 9,767명(25명 감소), 고흥읍 12,347명(18명 감소), 동일면 1,389명(4명 증가), 두원면 2,808명(4명 증가)‥
고흥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고흥읍이 12,347명(지난달 대비 18명 감소 이하 ▽▲표기) 20.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도양읍 9,767명(▽25) 16.4%, 포두면 4,450명(▽11) 7.5%, 금산면 3,959명(▽12) 6.7%, 도화면 3,562명(▽4) 6.0%, 과역면 3,005명(▲3) 5.1%, 풍양면 2,864명(▽10) 4.8%, 동강면 2,860명(▽4) 4.8%, 두원면 2,808명(▲4) 4.7%, 도덕면 2,669명(▽6) 4.5%, 점암면 2,521명(▽5) 4.2%, 남양면 2,157명(▽12) 3.6%, 대서면 2,069명(▽11) 3.5%, 봉래면 1,803명(▲1) 3.0%, 동일면 1,389명(▲4) 2.3%, 영남면 1,162명(▲1) 2.0%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동일면 1,389명(4명 증가), 두원면 2,808명(4명 증가), 과역면 3,005명(3명 증가), 영남면 1,162명(1명 증가), 봉래면 1,803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도양읍 9,767명(25명 감소), 고흥읍 12,347명(18명 감소), 금산면 3,959명(12명 감소), 남양면 2,157명(12명 감소), 포두면 4,450명(11명 감소), 대서면 2,069명(11명 감소), 풍양면 2,864명(10명 감소), 도덕면 2,669명(6명 감소), 점암면 2,521명(5명 감소), 도화면 3,562명(4명 감소), 동강면 2,860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동일면 1,389명(4명 증가), 두원면 2,808명(4명 증가), 과역면 3,005명(3명 증가), 영남면 1,162명(1명 증가), 봉래면 1,803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도양읍 9,767명(25명 감소), 고흥읍 12,347명(18명 감소), 금산면 3,959명(12명 감소), 남양면 2,157명(12명 감소), 포두면 4,450명(11명 감소), 대서면 2,069명(11명 감소), 풍양면 2,864명(10명 감소), 도덕면 2,669명(6명 감소), 점암면 2,521명(5명 감소), 도화면 3,562명(4명 감소), 동강면 2,860명(4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3,081명(22명 감소), 고흥읍 1,151명(37.5%) > 도양읍 602명(19.6%) > 포두면 172명(5.6%) > 도화면 141명(4
▲ 20-39 여성 3,081명(22명 감소), 고흥읍 1,151명(37.5%) > 도양읍 602명(19.6%) > 포두면 172명(5.6%) > 도화면 141명(4
고흥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고흥읍이 1,151명 37.5%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도양읍 602명(▽5) 19.6%, 포두면 172명(▲1) 5.6%, 도화면 141명(▲1) 4.6%, 금산면 131명(▽1) 4.3%, 동강면 128명(▽2) 4.2%, 과역면 112명(▲1) 3.7%, 도덕면 100명(▽3) 3.3%, 점암면 86명(▽2) 2.8%, 풍양면 83명(▽3) 2.7%, 두원면 79명(▽1) 2.6%, 대서면 70명(▽1) 2.3%, 남양면 69명(▽1) 2.3%, 봉래면 66명(▽1) 2.2%, 동일면 49명1.6%, 영남면 32명(▽1) 1.0%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28,023명(63명 증가), 도양읍 3,973명(14.2%) > 고흥읍 3,260명(11.7%) > 포두면 2,408명(8.6%) > 금산면
▲ 65세 이상 노인 28,023명(63명 증가), 도양읍 3,973명(14.2%) > 고흥읍 3,260명(11.7%) > 포두면 2,408명(8.6%) > 금산면
고흥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도양읍이 3,973명 14.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고흥읍 3,260명(▲9) 11.7%, 포두면 2,408명(▽3) 8.6%, 금산면 2,225명(▲2) 8.0%, 도화면 1,967명(▲5) 7.0%, 풍양면 1,699명(▲3) 6.1%, 두원면 1,682명(▽1) 6.0%, 과역면 1,619명(▲5) 5.8%, 동강면 1,493명5.3%, 도덕면 1,463명(▲4) 5.2%, 점암면 1,419명(▲2) 5.1%, 남양면 1,192명(▲8) 4.3%, 대서면 1,156명(▽4) 4.1%, 봉래면 972명(▲8) 3.5%, 동일면 738명(▲7) 2.6%, 영남면 675명(▲1) 2.4%로 나타났다.
고흥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6명(0▼) 도양읍 6명, 고흥읍 6명, 점암면 5명
▲ 고흥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46명(0▼) 도양읍 6명, 고흥읍 6명, 점암면 5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도양읍이 6명(전월 대비 1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고흥읍 6명, 점암면 5명, 포두면 5명, 풍양면 4명, 영남면 3명(△1) , 봉래면 3명, 도화면 3명(▽1) , 두원면 2명, 동강면 2명, 남양면 2명, 과역면 2명, 금산면 2명(▽1) , 도덕면 1명으로 나타났다.
고흥군 90세 이상 노인 1,706명(9▼) 도양읍 192명, 고흥읍 145명, 풍양면 141명
▲ 고흥군 90세 이상 노인 1,706명(9▼) 도양읍 192명, 고흥읍 145명, 풍양면 141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도양읍이 192명(전월 대비 5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고흥읍 145명(▽3) , 풍양면 141명, 포두면 136명(▽4) , 금산면 132명(▽1) , 도화면 129명(▽4) , 두원면 123명(▽1) , 도덕면 109명(▽1) , 동강면 103명(▽2) , 과역면 103명(△2) , 점암면 103명(△1) , 남양면 77명, 대서면 74명(▽2) , 봉래면 49명(△1) , 영남면 47명, 동일면 37명으로 나타났다.
고흥군 신생아(1세미만) 170명(3▼) 고흥읍 62명, 도양읍 34명, 도화면 11명
▲ 고흥군 신생아(1세미만) 170명(3▼) 고흥읍 62명, 도양읍 34명, 도화면 11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고흥읍에 62명(전월 대비 4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도양읍 34명(▽1) , 도화면 11명(▽1) , 두원면 8명, 포두면 8명(△1) , 도덕면 8명(▽2) , 과역면 6명(▽1) , 동일면 5명, 봉래면 5명, 금산면 5명(▽2) , 남양면 4명, 대서면 3명(▽1) , 동강면 3명, 점암면 3명, 풍양면 3명, 영남면 2명으로 나타났다.
고흥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1(전라남도 1위, 전국 6위)
▲ 고흥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1(전라남도 1위, 전국 6위)
2025년 10월 현재 고흥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1으로 전국에서 6위, 전라남도에서는 1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고흥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6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고흥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6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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